제 목 : 미쳐 버릴 것 같은 날

제가 ADHD 인지...

사실 이번주가 일이 마감되는 주라 너무 바쁜 와중에...

아이관련 여러가지 일들이 빵빵 터져주어서 미칠 것 같아요.

아이가 아프기도한데 월차는 못쓰고 일을 마무리해야해서 재택근무로 전환했는데

아퍼서 방 불 하나도 꺼달라고 부르고... 이거 사다 달라 저거 사다달라... 

결국 근처 사는 엄마가 와주셨는데... 가뜩이나 예민한 와중에 띵가 띵가 노래 틀어놓고 계시고... 하...

할머니가 있어도, 1순위는 엄마, 그 다음에 아빠, 그다음에 할머니 인지라...

계시면 그나마 밥은 덜 신경쓴다는 정도...


모든게 내 손 안거치면 안되는 것 같고...

그냥 신경 안쓰면 엉망 진창...  속이 터져버릴거같아서 잠깐 푸념하고 다시 일하러 갑니다...ㅜㅜ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