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애를 먹이는 고3 아이와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게 만드는 둘째아이.
날마다 울음을 꾹꾹 참으며 버티는데,
엄마랑 통화하면 통곡할까봐, 우느라 한마디도 못할까봐,
그래서 우리 엄마 놀랄까봐 엄마가 건 전화 안받고 피하고 있어요.
진짜 엄마 보고 싶어요.
작성자: 에코
작성일: 2023. 03. 31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