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뿐만 아니라 저 또한 너무 추악한 죄인이다. 양의 탈을 쓴 늑대들 사이에 숨어 항상 제 죄를 숨기고 그들이 죄를 짓고 있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저에게 피해가 갈까봐 두려워 사실을 외면한 채 살아왔다"며 "정말 말만 회개가 아닌 앞으로의 삶을 이렇게 살아가면서 제가 느끼는 책임감을 여러분이 볼 수 있도록 하느님 앞에서 떳떳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항상 회개하고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작성자: 라일락
작성일: 2023. 03. 31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