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우림 여가수요


오늘 문득 노래 듣는데 목소리가 살풀이, 한풀이할 때
내지르는 여자의 목소리, 발성, 울림인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의식을 치루면서 의식에 빠져서 좀 신들린 듯한
목소리와 발성스타일 느낌이 들어서
노래를 즐기기면서 빠지기보단 좀 무섭달까
그랬는데 노래 제목은 기억이 안나요.
노래는 우우우우우우 뭐 이런 후렴구가 나오는 노래인데
갑자기 머리 풀어헤치고 하얗고 긴 옷입고 저걸 부른다면
생각하니 으ㅡㅡㅡㅡ 잘 어울리면서도 무섭고
그런데 본인은 어쩌면 직업을 잘 선택한 거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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