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고싶어요 할데가 없어서요 ㅋㅋㅋ




할데가 없어서 여기다 해요

오늘 시어머님이 집사는데 보태라고 5000만원 주셨어요
농사일 해서 주신 소중한 돈이라 한푼도 안쓰고
예금넣었다가 불려서 몇년있다 집 살때 보탤거에요!!

근데 씨드는 농사일인데
이번에 엔솔 주식으로 불리셔서(ㅌㅋㅋㅋㅋㅋㅋ) 매도했다고 미리 주신데요 ㅋㅋㅋㅋ

전 솔직히 친정 부모님이 형편이 아주 좋은건 아니셔서
금전적인 도움은 못받지만 그렇다고 도움드릴정도는 아니라 다행이고 감사하다 생각하고 살고있는데
시댁복이 많은거같아요
돈주셔서 그런게 아니구 어머님 진짜 좋으세요
딸없는 집에 시집와서 그런지 몰라두요


암튼 그냥 자랑이 하고싶었어욥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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