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그 어느 언론사도 하지 못한 한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사회적 정치적 사회적 변화의 촉매역할을 할것 같아요
이 한국사회에서 누구나 아는 사실도 미디어나 정치권의 이득에 사로잡혀 그들 유리한대로 각색되고 이용되던 일들이 이제는 성숙한 한 인격체가 바른 판단으로 sns미디어에 지극히 개인적으로 외쳐도 그 진정성의 크기 만큼 이 사회에 파급효과를 미칠겁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개인의 철학적 사유의 깊이가 중요해지는 이유이기도합니다.
가히 '전우원현상'이라는 용어가 될 만큼 큰 전환점이되리라 생각됩니다. 적어도 8ㅇ년 광주사태의 진실을 5월 캠퍼스 축제 때마다 학생회관 어둡고 깊은 한 쪽에서 이젤에 걸린 끔찍한 사진으로 몰래 금서를 보듯 훔쳐보며 그 진실을 알게되었지만 말하면 안될것 같은 대학시절을 보낸 80년대 학번들이 이 사회의 곳곳에서 기관장을 하거나 각 분야의 실무진 혹은 권력을 갖고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에도 기존 통상 권력에 눌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이 사회를 이렇게 질질 끌고오고있다는 적어도 스스로의 반성의 빌미를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