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럴 수가
오늘 오전 11시 반쯤 화성시 기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6살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엄마인 40대 여성은 아이 옆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여성의 남편이 출근 뒤 아내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집에 돌아갔는데, 현장에서 이들을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작성자: 어찌이럴수가
작성일: 2023. 03. 31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