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그러고 살아요.
그런데 코로나 직전 남편이 **은행 PB센터 찾아 가서
사고를 쳤어요.
금융맹이면서 무슨 미국 사모 펀드를 가뿐히 저질러
반을 호로록 말아 먹었네요.
그 사실을 지난 해 알게 되어 제 속이 말이 아닌데
얼마전 사모펀드 반만 건져 국채를 하겠다고 해서
최저 보증 3.5라고 해서 그냥 냅뒀어요.
사모 펀드 환매한 돈만 하라고 물타기 할 생각 하지말라고.
현금 가지고 있으면 바보라지만
지금은 그래도 2금융권은 3-4% 되는데
부동산은 사택에 오래 살면서 1주택 구입해서 반전세 주고 있어요.
집값 폭등해서 본의 아니고 종부세에 건강보험 추가에 일부 월세에서
세금도 내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ㅎㅎ 집값이 내려 이번에 종부세에서 제외되었다네요.
부동산은 꼴랑 집 한 채 오랫동안 세주면서 진상만 만나서
임대업은 못하겠더라고요.
첫 입주 해서 14년 살던 세입자에게
우리가 사정이 있어 1년만 계약하자고 하고
시세보다 월 7-80만원 덜 받고 계약했는데 1년되기 법적으로 2년 보장
받을 수 있는 건데 손해배상 해달라고 해서 황당.
이삿날 까지 집도 안 보여 주고 우여곡절 끝에 1년 되어 이사 갔으나
그 뒤 두 번의 세입자도 거의 동급으로 진상을 부려 세입자가 겁이 납니다.^^
살 때는 모르는데 만기 되면 본색을 드러내니.....
사는 집 외에 현금만 보유하고 계시는 82님들
현금관리 어떻게 하세요?
1년 정기예금?
속편히 우체국에 넣으려 해도 이자 차이가 많이 나니 그렇게 못하겠고
곧 퇴직을 앞두고 현금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