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을 즐기기도 해요.
전 잠도 8시간 꼭 채워서 자는데요.
그래도 아침에 항상 일어나기 싫어서 누워 비비적대는데.. 그러다가 저만의 운동법을 하나 개발했어요.
이불 덮고 똑바로 다리 쭉 펴고 누운 자세에서 엉덩이에만 날숨에 맞춰 빡 힘을 주는 거에요.
그게 뭐랄까 쉬우면서 쉽지 않은 느낌?
막 잠에서 깨서 숫자를 세면서 하다보면 잠이 덜 깨서몇 번씩 같은 숫자를 외거나 잊어버리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누워서 한 100개정도하면 20~30분 걸리는데 누워있고 싶다는 마음도 충족되고 다 할때쯤엔 잠도 다 깨요.
이주정도 하다보니 엉덩이를 쥐어짜는 느낌으로 하게 되네요.
무슨 좋은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평소 걸음이 조금 빨라진 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