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등 에서 사람을 포섭하는 과정을 보면, 주변 갈등 대상자를 악마화 시킨다.(부모,남편,자식,시부모,친구,상사,등)
주변을 차단 시키고, 지금의 소속 집단 만이 진정한 가족이고, 당신을 구원할 수 있다고 세뇌한다.
그리고 종교지도자를 구원자로 메시아라 칭히고 따르도록 만든다.
그 후 그들을 착취한다. 착취된 사람은 주변의 단절로 끊임없이 누군가를 끌어드려야 하며,
그 과정에서 그들도 공범자가 된다. 주변을 차단 시켰기 때문에 스스로의 자립과 이성적 판단이 어렵다.
그들에겐 주변엔 메시아를 따르는 사람 뿐 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렇게 성장했고 지금도 성장하고 있다.
다행이 주변이나 본인의 노력에 의해 의문점을 가지고 실망하여 빠져 나오려고 해도 폭력이나,
다른 수단으로 빠져 나올 수 없다.여기서 주변이나 본인의 노력으로 빠져 나올 수 있느냐? 없느냐?
만이 신천지와 국민의힘의 차이이다.
국민의힘 지지자들 포섭 과정 또한 마찬가지 이다. 먼저 갈등대상자 (집값,세금,부동산 등등)
이죄명, 문죄인, 뇌물현.김돼중 공산주의자 이런식으로 프레임을 짜놓고 항상 악마화 시킨다.
이 과정에서 유투브,카톡 , 동영상링크,경상도지역 커뮤니티 등을 통하여 끊임없이 가짜뉴스를 배포하고, 세뇌한다.
주변 국민의힘 지지하는 노인들 카톡을 보라, 얼마나 많은 가짜뉴스들을 보고 있는지..
이 과정에서 지금까지 함께한 언론,검찰,법조,등의 공범자이 도와준다.
(언론에서 사건을 무시하고, 검찰에서 기소를 안하고, 법조에서 판결을 다르게 한다)
그리고 우리편 메시아(국민의힘지도자)를 따르게 만든다.
여기 자유게시판의 국힘지지자들 또한 마찬가지 이다.
그들이 목적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나 국익이 아니다. 포교이다.
반대편 대장의 악마화 이다. 그래서 그들에겐 정책이나 사건에 토론은 없다.
어떤 정책이나 사건에 대한 비판은 없다. 오로지 반대편 대장 이재명의 악마화에 있다.
위에 나열된 지도자들이 허물이 없다는 건 아니다 어찌 사람이 공/과 가 없을까?
그들 또한 공/과가 분명 있을 텐데 그 것에 대한 토론은 그들에겐 무의미 하다.
반대편 대장은 악마이고, 우리편 대장은 메시아가 되야 하니깐.
그런데 반대편 대장의 악마화는 비교적 쉽다.
하지만 우리편 대장의 메시아 화는 쉽지 안다.
그래서 근대화의 영웅 박정희가 있는 것이다. 영원한 반인반신 메시아. 박정희
우리나라 종교에서 과세에 대해 반대하는 유일한 집단이 교회이고 국민의힘 이다.
세금은 목적은 부의 재분배등 국가를 운영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 또한 크다.
즉 교회의 소득이 밝혀지면, 그 소득에 대한 소득세를 신고하고 산정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교회를 운영하면서 사용하게 된 경비를 나라에 신고 해야 한다.
신천지, JMS, 전광훈,등 수많은 사이비 종교 들은 그 과정이 두려운 것이다.
(그것이 어디로 흘러 들어갈지 추론해 보라)
용산 이전도 마찬가지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만든 청와대의 이지시스템은 모든 문서를 자동으로 저장되게 되어 있다.
삭제 해도 삭제 되었다고 저장된다. 그것이 두려울 것 이다.
언젠가 그것은 밝혀지게 되어 있으니깐...
그것이 두려워 그 좋은 시스템 밖으로 뛰쳐 나온것 이다.
그래서 이 정권이 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