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유레카를 외쳤어요.
과잉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매입하는 양곡관리법에 대해 윤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 어쩌구 저쩌구 얘기나오는데 표면적인 이유는 뻔한소리죠. 쌀에 돈이 넘 많이 들어가면 다른 작물과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불라불라.
대한민국 농업생산량의 17프로를 차지하는 한국인의 주식인 쌀 농사 문제가 많긴합니다요. 쌀소비는 계속 줄어들고 있으니까요.
근데요. 제가 갑자기 일본이 떠오르는게... 소름돋았어요.
2017년인가 16년 기준이긴 한데 큰 차이는 없으니까 보세요.
일본쌀 총생산량- 781만톤 이구요
남한쌀 총생산량- 419만톤 입니다.
일본 쌀 생산량이 울나라의 약 2배죠. (물론 인구도 우리보다 많구요. 면적도 넓구요. 그래서 쌀생산량이 더 많은건 당연합니당)
코로나 시기에 수출 수입 원할하지 않았잖아요. 우크라이나 러시아 땜에 식용유값 오르네 난리였고. 기상이변 빈번하죠. 공급망 위기 상황 여러번 있었고 앞으로도 뭔일 생길지 모르고. 그래서 각국이 식량안보 강화하는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쌀값을 안정화시키지 않겠다는건 무슨 뜻일까요
쌀 공급이 많으면 당연히 쌀값은 내려갈테고.
그럼 쌀농사를 포기하고 다른 작물로 갈아타겠죠.
쌀 생산량이 계속 줄어들고
그러다 어느순간 쌀 생산량이 문제가 있다. 비축량이 작다 어쩌다 하면서 일본쌀을 수입하려는게 아닐까요.
일본산 수산물 과일 농산물을 순차적으로 착착착 한국으로 가져오는게 빅픽쳐일까 싶은게 소름이 헐....
일본은 원래 쌀 수출 많이 하잖아요. 중국 동남아 울나라까지 수출많이 했는데 방사능 유출 이후로 수출이 막혔죠.
제 생각이 말이 아예 안되는건 아닌거죠?
군사안보를 포기하고. 식량안보를 포기하고....
근데 저 밥 두그릇째 먹고 있어요. 글쓰면서 밥 먹느라 먹은것 같지 않아서 한그릇 더 먹고 있어요. 저라도 쌀 소비에 힘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