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가서 검사 후
결과는 정상이라서 배란 날짜 맞춰서 해보자고 해서
배란유도제 먹고 난포 터지는 주사도 접종
부부 숙제를 병원에서 정해줬고
남편이 숙제일자가 속한 이번 주 술을 마시고 오네요
잔뜩 취한 목소리로 집에 안들어갈거란 헛소리 등
전 술 먹는 것도 정자에 영향이 있다고 생각해요...
나는 주사도 놓고 약도 신경써서 먹는데
숙제 일자가 속한 주에 술을 잔뜩 마시고 오니....
아기 가지자고 하면서. . .(시집 압박도 포함)
가슴이 터질것 같아요
결혼 후 술 마시고 실수해서 크게 싸웠던 이력도 있는데. . .
고칠 수 없는건가요? 아무리 말해도 안고쳐요
안마셔도 되는 술을 과하게 마시고 오니. . .
아기갖기전까지 술 자제해달라고 부탁해도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