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멘탈약한 중2남아 수상공부하며 울고불고..

학교에서도 학원가기싫다고 한강다이브하겠다는 애들 많다며
자기도 공감간다고
수학 너무 어렵고힘들어서 다 관두고싶다고
중졸하고
알바해서 월 2백씩벌고 평생 들러붙어살면안되냐고하네요

5시에 학원가서 10시반까지 멘탈 탈탈털려오니...그럴수도..
영수학원만 겨우가는데..

*원래는 4시간인데
오답정리랑 등등 추가시간으로 1시간 반 추가...

이런날도있는거겠죠?
애가 힘들어하니
엄마도 덩달아 맘이무겁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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