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중년 남자 1명이 접근을 했대요.
강제기도시키고 하느님 믿으라 설교하고.
집에 못가게 20분을 잡혀있었구요.
우리애는 사진을 안찍었다는데, 나머지 2명 친구는 그 아저씨랑 사진도 찍었다네요.
다음에 또 만나자고도 하구요.
전화번호도 달라고 하는거 아이들이 거부해서 다행히 전화번호는 안알려줬다는데,
일반 기독교에서도 포교활동을 이렇게 할까요?
아이한테 다음에는 편의점 가더라도 사가지고 집에 와서 먹으라고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