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있는 남자람 불륜저지르고
그 가정 파탄 내놓고.. 아이둘은 전부인한테 떠 넘기고
그 남자랑 재혼해서 애 낳고 삽니다.
부부가 교회 다니면서 권사며 집사인지 하면서 아주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온갖 착한척 하며 살고 있어요.
친척들 사이며 지역사회에 소문이 파다 할 정도로 난리도 아니었는데..어쩜 그리 뻔뻔한지..
웃긴건 그 상간녀 부모도 팔은 안으로 굽는건지 자기 딸을 두둔하더라고요.
진짜 인간들이 그리 이기적입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불륜남녀가 아직까지는 피눈물 안흘리고 잘살고 있네요.
그것 보면서 이혼해준 전부인과 전처 애들만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불륜 지인 보고 느낀점은
저는 웬만하면 이혼 해주기 싫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