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회생활 노하우 경험담

머 크게 거창한 건 아니구요 딱 두 개정도 제가 살면서 느낀 가장 효과적인거예요.

먼저 내 기억이나 지식이 틀릴 수도 있음을 인지하고 혹시 틀린게 있으면 사과 빠르게하는거. 누가 이게 이렇다 그럼 어 그래? 이 정도, 격하게 주장하는 사람들 앞에서 기를 쓰고 반박할 필요 없이 - 저는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다시 채크를 해봐야겠군요 하며 끄덕끄덕 정도.

말을 적게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말것. 이멜이든 대화든 감정에 쏠려 대응하고 싶은 마음 굴뚝이라도 일단 거기서 스톱. 평정심로 복귀한 후 대부분 별거 아니였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음. 상대방이 본인의 경험 얘기를 열심히 말할 때 기억난다고 중간에 낚아채서 내 얘기 하지 말고 그 마음 꾹 누르고 얘기 끝날 때 까지 무조건 경청. 내 얘기 안해도 됩니다. 굳이 묻거나 요청하지 않는한 설레발 조언 하지 말것. 이 모든게 기본적으로 도움이 되는게 말 수를 줄이는 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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