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금 지하철인데요 옆자리아줌마가...심한 헤드뱅잉으로 잠..

이 칸에 계시는 분이 계실지모르겠는데:;;;;;

진짜 제 옆에 아주머니(60대이상)께서 주무시는데
아무리
어젯밤을 꼴딱샜어도
이렇게 헤드뱅잉으로 잘 순 없을것같아요.
지금은 창문 뒷쪽으로 목 젖혀서 주무시는데 ...
보는것만으로는 목이 너무 힘드실거같은데
보면 2분에 한번씩깨시는게
자는건지깬건지....

사실 몇달전에
제가 사실 찜질방에서 이분이랑 비슷하게 생긴 분을 본적이있는데
그때 그분도 앉아서 그렇게 주무셨거든요.

거의 바닥에 박치기할정도로 고꾸라졌다가
뒤로 젖혓다가..

그냥 누워서 자도 되는 찜질방인데
왜 앉아서 그러시는지모르겠으나...
그때는 주변이 꽤 시끄러웠는데 계속 그렇게 주무시더라고요
왔다갔다하면서 봤는데 한 2시간정도를 계속 헤드뱅잉...

이에 약간 병증일수 있나요?

혹시나싶어 그런데
이런 병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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