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수가 적거나 말을 못하거나 기가 약한 스타일도 아니고..
저 정말 친절하고 리액션도 잘해주면서 제 말도 잘하는 스탈인데 왜 자꾸 거기서 제 말이 씹히는 현상이 발생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그 방 사람들이 절 싫어하거나 일부러 그러는 것 같지는 않아요..
자연스럽게 스킵 당하는 경우가 많이 생겨서... 뭔가 제가 하는 말들이 반응하기 어려운가.. 나의 화법에 문제가 있나 고민하게 되어요..
혹시 이런 대화법이나 인간관계 코칭해주는 기관이나 전문가 아시는 분 계실까요?
한번 상담 받아보고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한번 진단 받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