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결혼지옥 전 아내분 너무한것 같아요

결국 포천에 오기로 한건 아내도 동의한거고
남편이 공장 물려받으면 편하게 지낼텐네

남편이 완전 집안일 다 하고 육아도 너무 잘하는데
차가 없다는 이유로 고립됬다? 핑계만 대면서 너무하네요

완전 결혼하고 애낳은게 엄청 남편에게 선심쓴마냥?
포천 아니였음 아파트도못받았을거같고
시댁에게 경제적 도움은 다 받고 싶고
전혀 자기 손가락은 까딱이기 싫어해보였어요

집에서 혼자있으면서 (팔깁스했지만)
운동이든 다른 생산적인 일을 좀 해도 될텐데
울기만 하고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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