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8 걸으라고 알려주신 82님등 감사합니다
오늘 도착해서 6길 걸었는데 참 좋네요.
평일인데 걷는 분들도 심심찮게 보이구요.
바다도 바람도 햇빛도 꽃도 좋았습니다
6길 걷고 쇠소깎에서 숙소 올 땐 버스타고 왔어요.
올레시장 근처 가성비 숙소도 꽤 흡족하구요. (케니호텔 평일 더블베드 3만원 미만 쿠폰 적용. 침구 깨끗하고 청소상태 좋아요 물도 잘 나오구요. 공간은 완전 협소)
올레시장 우정횟집에서 고등어 갈치 회등 모듬회까지 가성비는 물론 싱싱하고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아 근처 용이식당 제육볶음도 푸짐하게 썩 좋았어요.
내일은 7길 걸을 예정인데
기대되네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