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심이 팍팍 느껴집니다.
낼 오면 우선 광주에 가서
전두환 할아버지 대신 사과하고 싶다는데
눈물이 나려하네요
어디서 이런 순교자가 갑자기 나타난건지..
진짜 어떤 가혹한 처벌도 다 받겠다니
마음이 되려 짠해요
분명 가족들로부터 공격당할거 같은데
어쩌면 죽임당할지도 모르고..
아무리 본인이 죽음을 무릅쓰고 하는 거라 해도
이 청년은 정말 지켜주고 싶네요
작성자: 세상에
작성일: 2023. 03. 27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