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너무 사랑하지 않는것도 복이네요

배우자건 자식이건 너무 사랑하면
인간이 성인군자가 아닌데 집착하게 되고
그럼 서로 힘들어요.
차라리 사춘기때 적당히 맘에 안드는짓하는 아들이면
나중에 사로 독립적이 되서 좋을것도 같고요.
부모간 배우자건 먼저 세상을 떠난후 너무 큰 슬픔으로 인해
안 망가지고요..

적당히 맘에들었다 안들었다 하는 상대가
차라리 맘고 편하고 자아도 지키게 해주고
헤어져도 덜 슬프고...ㅋ..
말하고 보니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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