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성인군자가 아닌데 집착하게 되고
그럼 서로 힘들어요.
차라리 사춘기때 적당히 맘에 안드는짓하는 아들이면
나중에 사로 독립적이 되서 좋을것도 같고요.
부모간 배우자건 먼저 세상을 떠난후 너무 큰 슬픔으로 인해
안 망가지고요..
적당히 맘에들었다 안들었다 하는 상대가
차라리 맘고 편하고 자아도 지키게 해주고
헤어져도 덜 슬프고...ㅋ..
말하고 보니 서글프네요.
작성자: ㅇㄴ
작성일: 2023. 03. 27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