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당연한 말일 수도 있지만 강사님들은 정말 허리가 잘록! 하시군요. 마치 종이인형 가위로 오린 듯한 몸매 ㅠㅠ
필라테스 한지 3개월인데 제 몸은 어째 더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고
식이조절하면서 하려니 얼굴살은 빠지는데
왜 허리살은 그대로일까요 ㅠㅠ
트윗에서 본 건데 몸매 좋은 사람들이 필라 배우다가 강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정말일까요. 그렇담 저두 필라테스로 허리가 들어갈거라는 희망은 버리게요…
강사님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요즘은 얼굴 이쁜 거보다 몸매 탄탄하고 예쁜게 더 매력적인듯 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