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기 전 집에서 둘이 투닥거리고 스폰지 공 발로 차고
아침준비 하면서 화가 몇 번 올라왔네요.
어제 시댁도 나녀왔고 남편도 출근하고.
오늘 병원 검진이라 집에서 먼 수원가는 날인데.
진료 끝나고 수원성곽 옆 목련핀 카페 들려야겠어요.
누군가는 좋은 월요일. 누군가는 제일 싫은 월요일.
지금 혼자라서 너무 좋은 월요일입니다~~ ㅋㅋ
작성자: 아침
작성일: 2023. 03. 27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