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포기했어요
친구는 얼마전에 둘째 낳았는데 힘들지 않냐니
입주 이모가 계속 봐준대요 전업이에요 자기는 첫째만 끼고 산다고..
첫째 유치원도 전 병설 국공립 추첨 기다릴때
3살부터 어린이집 대기 따위 신경 안쓰고 한달 200넘는데 턱 보내더라고요
같이 신도시 살다가 애기 낳고 유명 학군지로 이사가
멀어져 자주 못보다
얼마전 봤는데 둘째 낳았다고 1억 넘는 suv로 차도 바꿨더라고요
애 둘 낳고도 친구는 날씬하고 옷도 세련되고
피부도 좋고… 그냥 새벽에 푸념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