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한 척은 다 해놓고 뭘까요?

남편 회사 동료 부인이자 아이 학모로 만나서,
안부 연락도 거의 먼저 해주고,
반년넘게 그러길래 연락 자체에도
에너지 쏟는거 알아서 고마움에 마음을 열었어요,

언제는 부부동반 가족 만나자는 말을 하길래,
남편은 남편끼리
엄마는 엄마끼리가 편하다고
말했는데도 잊을만 하면 그말을 ,

지금도 1년 넘게 유지중인데,
1:1일때는 세상 다정하면서
다수대 만나니 내가 언제 친하대 ? 말과 행동이 느껴지고,

내 정보 다 주고,
이제야 자기는 마음을 막 주진 않는다는데,
그럼서 늘 연락해오고 한건지
뭔가 진심이 아닌 느낌이 들어요,

그래놓고 일년넘게 친한척에 또한 부부동반 말을 해 온게
이해가 안가고,
세상 그런가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