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연락도 거의 먼저 해주고,
반년넘게 그러길래 연락 자체에도
에너지 쏟는거 알아서 고마움에 마음을 열었어요,
언제는 부부동반 가족 만나자는 말을 하길래,
남편은 남편끼리
엄마는 엄마끼리가 편하다고
말했는데도 잊을만 하면 그말을 ,
지금도 1년 넘게 유지중인데,
1:1일때는 세상 다정하면서
다수대 만나니 내가 언제 친하대 ? 말과 행동이 느껴지고,
내 정보 다 주고,
이제야 자기는 마음을 막 주진 않는다는데,
그럼서 늘 연락해오고 한건지
뭔가 진심이 아닌 느낌이 들어요,
그래놓고 일년넘게 친한척에 또한 부부동반 말을 해 온게
이해가 안가고,
세상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