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큰 공연장이 라포엠 네명 소리에 터져나가는 줄 알았네요
특히 레퀴엠은 정말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느낌이었네요
제가 팬텀싱어 전 시즌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수도 없이 유툽에서 봤지만 현장에서 듣는 레퀴엠은 가히 충격적이었어요
라포엠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그룹인것 같아요
그리고 멤버들이 너무 웃겨서 감동받다 웃다 감동받다 웃다 계속 그랬어요
작성자: 라포엠
작성일: 2023. 03. 26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