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라포엠 콘서트 갔다가 충격 먹었어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했는데 
그 큰 공연장이 라포엠 네명 소리에 터져나가는 줄 알았네요
특히 레퀴엠은 정말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느낌이었네요
제가 팬텀싱어 전 시즌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수도 없이 유툽에서 봤지만 현장에서 듣는 레퀴엠은 가히 충격적이었어요
라포엠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그룹인것 같아요
그리고 멤버들이 너무 웃겨서 감동받다 웃다 감동받다 웃다 계속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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