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주저리주저리 말하더라구요
했던말또 하고또하고
첨엔 누가 협박못하게 일부러 라방켜나 했어요
근데 몇일지켜보니 이제 자신의 모든것 다기부하고
(집 물건들 기부할곳 물어보더라구요.그리고 꼭필요한 물건있으면 보고 가져가라고)
목회자로써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거 같아요
그럼혹시 전재용이랑 같은교회에서 전도사 하는거 아닐까요
그교회 목사가 전씨집안에 아주 헌신적이두만, , --;;
더이상 폭로를 안하는건 다 폭로해 더이상 자신이 아는게
없는게 아닐까싶네요
친구들 여러범죄에 대해서도 같은말또하고 하는거보니
얘기할건 다한거같고
저는 목회자의길을 간다면 한국들어오지말고 미국에서
했으면좋겠어요 그리고 댓글에서도 본거 같은데
성범죄에 대해 굉장한 자괴감과 수치심이 있는듯 보였어요
앞으로 사랑하는 사람만나더라도 아가페적인 사랑만 할거라는듯한 멘트를 하던데;;;
차라리 수도원에 가서(가톨릭) 철저히 다시 태어나는것도(종교적의미)좋을거 같아요
왠지 수사(수도사)에 더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튼 라방이 그간의 폭록에 비해 넘가볍고 신변만 주저리늘어놓는다는 거에 대해 그간 할말은 다했고 사람들에게 이제 신앙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방향으로(한사람이라도 더 회개할수 있게된다면 그것으로 족한다는 그런얘기했어요) 정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다만 쓸데없는 댓글은 스킵좀 했으면, 조롱하고 장난치러 들어온 사람들에 일일이 답변하는거 시간낭비같음
폭로후 건강도 표정도 좋아보여 다행이구 어떤길을 가든
저는 전우원군 응원하려구요
진짜 큰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