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인들 많은곳에 있어 써봐요
손주가 할머니 우리랑 살아요 왜 집에 가요?
손주는 할수 있는데 그걸 힐머니는 너무 자랑스러워 하세요 존재감 확인같아요. 특히 홀어머니 경우 그러다 합가 하시더라고요
하루집에 안가고 이틀 .사흘
아이는 커가고 본인 자리는 사라지죠
전업도 애크면 집에 있기 민망한대
애키워준 할머니도 그걸느끼죠
이제 혼자 살 자신도 없고 그래서 더 딸에게 밀착할려고
하죠. 그래야 내가 이집에 살수 있으니까
사위가 무던하고 둔하면 계속 사는건데
아니면 딸부부 사이 이상있고 왜 우리 엄마가 우리에게
이렇게 잘했는데 그러냐 하고 다투고 한사람 밖으로 돌죠
할머니야 사위욕하고 우리딸 불쌍하네 하며
동맹관계다 할머니 돌아가심 그집 평화가 오더라고요
손주 키워 주기 전에 언제까지 정하시고 시작하세요
월급도 정확하게 받으세요. 그래야 할머니도
공짜로 봐줬는데 지들이 나를 하는 생각 없어요
시간되면 스스로 손놓으세요
자식들 말을 못해 그렇지 다 키우고 나면 딴생각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