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로 태어났어야 할 팔자라는게 말이 되기나하나요?
저희 시엄니 본인 얘기에요
개뿔 수입도 모아놓은 돈도 없어요
옷, 피부미용, 여행, 차 다 누리고 살아요
평범한 맞벌이 아들 부부, 딸 부부
돈 줄이에요
홍혼이혼하고 70살이 차가 꼭 있어야된대요
왕비 조건인가봐요
피부미용 다니고 트롯 콘서트도 가야되고요
혼자사니 가구라도 좋아야 한다고 가전 싹 바꾸고요
나중에 너희가 치우려면 고생하니까 새거로 바꿨대요 ㅠㅠ
고기는 백화점
왕비는 본인 돈 없어도 자식들 돈으로 막 쓰는것이 왕비에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저 소리 듣기 소름끼쳐요
사주는 어떤 성격에게 저런 말을 하는거에요?
남의 것으로 살고 말로 교묘하게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 만드는
사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