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요.
원래 괜찮은 인간은 소수에요.
여자의 중간값은 뭐 적당히 게으르고 징징거린다면
남자의 중간값은 여자보다 더 정없고 폭력적이고 지배욕이 강해요.
Adhd, 자폐 환자 중에 남자가 여자의 4배 래요.
그게 절제가 안되고 문제가 되는 남자의 비율이 딱 그런거 같아요.
암환자 중에 여자 환자가 이혼당할 확률도 딱 남자 환자의 4배
병간호도 남자는 30% 내외고
여자는 90프로가 간병한다죠?
(이러면 남자는 일다녀서 그런다는데 입원한 남환이 뭔 돈벌이요?? )
장애인 아동이 아빠랑 동거하는 비율도 그정도
더쿠에 올라온 댓글인데 계속 회자되는 댓글 남자는 여자를 가전제품이라고 생각하는 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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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그냥.. 다 귀찮은거야.. 그냥 월 300정도 되는 '돈' 이라는 전원을 공급하면 본인 매니징, 자식 생산, 육아, 교육, 살림, 가정의 대소사 챙기기, 부모님 케어, 성욕해소가 매끄럽게 해결되는 평생 굴릴 똑똑한(+디자인 예쁜) 가전을 구하는데 그 형태가 인간 여자인거임.. 이제 그.. 가전을 다루는 남자 입장에서는 '코드 뽑아버리면(내가 돈 안 벌어다주면) 먹통인 가전인 주제에' 라는 무시와, '비상시 잠깐 전원이 나가도 자가발전할 수 있는, 베터리가 내장 된 가전이면 좋겠다' 는 기대가 같이 쳐발려있음.. 남자는 본인이 원하는 가전의 형태가 말도 하고 자아도 있는 '인간'이라 골치아픈거고, 여자는 본인은 인간인데 다른 인간의 집안 가전처럼 존재하기를 강요당하니까 골치아픈거 같음. 종나 극단적으로 써봤는데.. 큰 구조는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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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여자를 가전제품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70-80%
그 와중에 병간호하는 남자가 30% 내외, 장애인 자녀와 동거하는 아빠 20- 30%, 그 정도 숫자의 남자들이 배우자와 자녀를 부족하든 아프든 진정한 의미의 가족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 20-30% 그정도가 딱 괜찮은 남자의 비율인거 같아요.
수능 3등급까지 23%이래요.
괜찮은 남자의 비율이 딱 이정도??
82의견은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