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녁 식사준비..

작은 아이 나이가 26세..
딸 둘인 가족입니다.
남편은 아무리 배가 고파도 멀 찾아 먹을줄 모르는 .게으른 인간이구요. 밥 달란 얘기도 안하는 ...
그냥 굶고 말라가는 ㅂㅅ
제가 밥을 안 차리면 그냥 굶거나 아주 못 참겠으면 라면 먹는 정도죠
라면 끓이는 것도 작년? 남편 나이 56세 정도 되서 시작 했고
설거지도 작년..부터 시작 했네요.
물론 제가 직장을 다니기 시작한지 5년 정도 됐고
퇴근 하자마자 저녁 준비도 부리나케 했는데.
이젠 화가 나더라구요.

젊어서 사이 좋을 땐 제가 그냥 하고 말았는데.
물론 전업이기도 했지만
청소..설거지..빨래 등 할줄 아는건 하나도 없고..
해본적도 없는..
요즘 보면 남편들이 요리도 잘하는거 같고 .
진짜 재미 없게 산 제 인생이 억울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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