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자 모범택시 남궁민 등장 장면


카메오 자체도 재밌었지만
묵직하게 한 방 주고 가네요.

"깔끔하고 착해 보이고 지저분하면 못돼 보이죠. 하지만 일상이 고단하고 전쟁터인 사람들에게 세련된 언어를 구사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들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거 잘못된 거 아니겠습니까."

..
나도 모르게 사회가..라고 핑계대면서 그러고 있는 내가 보여서
문득 띵하게 뜨끔한 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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