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20년 살림했는데 열무김치 딱 세번째예요. 두번 다 엄마가 해주신 맛이 아닌 어쩡쩡한 맛이라 안하다가 며칠전 티비에서 보고는 너무 맛있어 보여 담갔어요.
앗싸 ㅋㅋ 이번엔 좀 괜찮은것 같아 설레요.
어제 저녁쯤에 담가서 베란다에 뒀는데
간은 좀 배인듯한데 하나도 익은 맛은 없어요. 요즘 같은 때는 언제 김치냉장고에 넣어야할까요.
취향 따라 다르겠지만 ㅠㅠ
김치 초보 질문드려요.
작성자: 열무
작성일: 2023. 03. 25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