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비슷하게.. 밑에 양파 채썰어서 반개 정도 깔고
두부 한모 대충 썰어 얹고
얇은 어묵 반봉에서 한봉 정도 썰어서 얹은 다음에
물 대충 (두부 절반정도 잠기게) 붓고
고춧가루 반-한숟갈, 다진마늘 반숟갈, 국간장이나 새우젓으로 간 맞추고 약불에 오래 익혀요
밥하는 동안 그냥 불 켜두면 알아서 되는 반찬이에요
한동안 잊고 있다가 요즘 두세번 해먹었는데
한겨울도 아니고 한여름도 아닌 요즘 날씨에 잘 맞는 반찬이에요
반찬 뭐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한번 해보세요
사진찍어 키친토크에 올리기엔 비주얼이 망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