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못살겠어요
벗어놓은 옷 양말 화장품용품도 여기저기.
책상이랑 침대는 산처럼 옷이 쌓여있고요
화장대가 있는데 왜 안방 화장실에 까지 늘어놓고
드라이기는 침대위에
거실화장실은 들어가기 겁나요
아무리 혼내고 제가 맘먹고 치워주고 해도 전혀 고쳐지지않아요
화장에 옷단장은 얼마나 이쁘게 하고 나가는지
아무리 가르쳐도 안고쳐지니 신경질이 나네요 ㅠ
작성자: mm
작성일: 2023. 03. 25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