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 뻥 뚫려있고 제한속도없는데 혼자만의 속도로 세월아 네월아 운전하는 사람들은 대체 왜 그럴까요?
과속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운전하면서 전체 흐름에 따른 속도란게 있는데
오늘도 막히는 길이 아닌데 왜이러지 보니 중간에 빌런이 있더라고요
차들 전부 비껴가고요
그런 사람들 95프로는 여자들이던데 (5 프로는 할아버지)
초보인가 싶어도 저포함 초보때 어느누구도 그런 사람 못봐서 이해가안가요
도로 한가운데서 3-40킬로 정속주행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뭘까요? 감각이 떨어져서? 아님 본인 생각할때 그게 적정 속도라서? 아님 정말 초보라서?
지나다 얼굴보면 본인은 너무나 아무렇지않은 표정으로 운전중이에요
초보 딱지 붙어있으면 귀엽게 보고 넘길텐데 그런것도 아니고
본인이 교통흐름에 피해끼치고 있고
사람들이 속으로 욕하면서 빌런 피해가는거 알기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