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의 패션예상

짐작컨대
여성들 하의 패션이 지금 속옷,즉 삼각팬티가
일상복처럼 될거라는 생각이다.
이거슨 시간 문제일뿐 기다,아니다의 명제가 아니다..
구한말까지 여성들은 발목이 드러나는 옷을 입을 수 없었다.
그거이 차츰 발목에서 무릎이 보이고 1970년쯤 허벅지 노출되는
미니 스커트가 대중화 되었다..
그러다가
최근 스키니 진에서 여성 성기를 간접 노출시키는 레깅스 패션
까지 진화 했다.
따라서 다음 진화단계는 여성 하의패션이 삼각 빤스
되리라는 것이 합리적 추론이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권리의 증진은
여성신체 노출 정도와 정비례해왔다...
빤스패션의 대중화 는 기존 인습과 관념을 타파하고
여성들의 자유의지의 신장을 의미하므로
진보다..
젊은 그대들 변화를 두려워말라.
선구자들은 언제나 무지몽매하고 고루한 이들의
뒷다마를 사뿐히 즈려 밟고
소신을 일상에 실천한 이들이다.
강남대로에 넘쳐나는 젊은 처자들의
빨강빤스, 검정 빤스, 물방을 무늬 빤스..
빤스들의 물결을 상상해보시라..
여성해방이란 이렇게 구체적이고 뜨거운 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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