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쓰리스핀 극찬해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아파트 50평인데 제가 저질체력(편두통 어지럼증 근골격계 질환들이 생겼어요)이라 코로나 전까지, 3년전까지 가사도우미 여사님들의 도움 주 3일씩 받았어요. 코로나 땜에 애들 학생이라 도우미여사님들 끊고 대충 대충 어지럽게 바닥도 지저분하게 살았거든요.
부직포 막대걸레로 대충 닦고ㅠㅠ
며칠전 저희집 오래 근무한 도우미여사님께 일 다시 해 주셨으면 하고 전화 드리니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제 일 쉬고 치료에 집중한대요. 다른 여사님 부르고 다시 시작(저희집에 맞게 업무요청 )하려니 남편이 반대하네요. 예전 한 두분의 여사님이 일할때 물건들과 돈이 분실 된게 좀 있었어요.
그런게 여기서 인생템이라는 리플보고, 쓰리스핀 좋다고 극찬들해서
며칠전 구매, 정말 좋네요 ㅋㅋㅋㅋ 구석구석 열씸히 일하네요. 걸레가 완전 새까매요.
에브리봇 로봇청소기도 구매, 이것도 정말 좋고요.
쓰리스핀 사라, 로봇청소기 사라하신 분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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