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면 엄마지 왜 친정엄마라고 하나요?

남편 엄마는 시어머니 그러는데...그건 뭐 관심없고요
옛날에는 출가외인 그러던 시대라 엄마를 친정엄마라고 불렀던게 이해는되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닌데도
왜 자기 엄마를 굳이 친정엄마라는 호칭을 붙여서
다소 거리를 두는지 이해가 안가면서
제 나름대로 그 심리를 들여다 보자면
자신도 독립하여서 한 가정을 이루고 살기 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저는 엄마는 끝까지 그냥 엄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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