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도였나 90년도였을것 같아요. 제 어린기억속에는
저희 외삼촌이 미국부대를 다니셨는데... 거기에서 사온 피자를
그전까지는 한번도 부모님이 피자를 안사주셨어요
생각해보면어릴때 피자는 주로. 친척어른들이 많이 사주셨어요
아니면 옆에 사는 사촌언니가 사주거나.
근데 저는 비쥬얼도 그렇지만 그 피자냄새...
그때까지 태어나서 그런냄새는 처음 맡았거든요
첫느낌은 이걸 무슨맛으로먹나 싶었고...
근데 다시 생각이 나는맛이더라구요...ㅎㅎ
지금은 정말 좋아하는 메뉴중에 하나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