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엄마

친정엄마가 친할머니가 돌아가신지 10년도 넘었는데 요즘에도 친할머니 흉을 봅니다. 친할머니가 매정한 사람이라 시집살이 많이 시켰지만 그래도 유산상속 받아 편히 살면서 지금도 친할머니 흉보면 듣는 제가 너무 지겨워져요. 나이들수록 너무 돈 얘기하면서 속물스러운 모습 보이는 것도 싫구요. 10년전 친척이 부주돈 적게한걸 지금도 얘기얘기 ㅠㅠ

나이들면 뻔뻔해지고 자기만 안다고 하는데 너무 속물이 되는것 같기도 해요. 엄마처럼 저런 모습이 될까봐 나이 먹는게 두렵기도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