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지옥같아요
작년11월부터 대화단절되었고
집에들어오면 방에들어가면 문을잠궈버리고
밥도 혼자차려서 방에들어가서 먹어요
대화거부 문자차단 카톡차단 되어져서
소통이전혀안돼요
부모와 자식간에 골이깊어져서 서로 상처만있는데
아이가 폭력적인행동(머리채잡아뜯기 물건집어던지기
주먹으로때리기)했을때 저도 반미친년처럼
온갖욕과악담을했어요
저도 저런일을당했을때는 정신이반쯤나갔는데
아이에대한 상처가 저역시 아물지않는데
관계회복해볼려고 심리상담 이랑 정신과진료
모두다 병행했었는데 아이가 한번받고 다거부해서
방법도없다보니
제가 죽고싶어지더라구요
죽어버리면 고통이끝날거같은데 그냥 제가 집을나가서
떨어져있는게 나은건지
저도너무힘들어서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