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비츠와 짐머만 제일 좋아하고요
근데 한국에서 조성진 유명하니까 여러개 들어봤는데
특별한 점을 모르겠어요
뭔가 음색도 조금 평범하고
전체적인 해석도 무난한 느낌이랄까 해석도 그렇고요
좋아하는 분들 많으니까 집중해서 들어보려고 엄청 애썼는데
확 끌리지가 않네요
개인적으로 손열음이나 김선욱 연주는 확 끌리는 게 있었거든요
작성자: 피아노좋아
작성일: 2023. 03. 23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