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는데
예금 가입해서 만기되면 만기 영수증과 돈을 드렸는데
이번에는 제가 글쎄 이 돈으로 삼전 주식을 샀지 뭐예요.
아직 손해라서 이 돈은 묻어두기로 하고
현금으로 삼천만원을 모으느라 고생 좀 했어요ㅎ
현재 시부모님이 아파트 분양 받고 중도금 내는 중인데
은행 대출 운운하시길래
저한테 주신 3천만원으로 중도금 한 번 내면 되겠네요
(지방이라 싸요) 했더니 말 못하게 제 손을 누르시는 거예요
옆에 시아버지가 계셨는데 시아버지 모르시는 돈이었나봐요ㅎ
어찌됐든 시어머니한테 이자 포함해서 조만간
다시 드릴려고 하는데 얼마를 드려야 할까요.
기간은 딱 2년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