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8개월 딸이 너무 예뻐요(제눈에)

이제 조금씩 말문이 트이는데
제가 계단 내려 올때 밑에서 빤히 쳐다보며
엄마 조심해요
이젠 같이 걸을때 손 하면 손도 잡아주고
항상 저를 빤히 쳐다보다가 먼저 씩 웃어주고
어린이집에서 배웠는지
엄마 사랑해요 엄마 최고
엄마 하트 하는데 커가는게 아쉬울 정도로
너무 너무 예뻐요
못난 엄만데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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