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은 이렇습니다.
제가 인천시교육청으로 2월17일 검정고시접수 마지막날 부랴부랴 가서 접수했어요.
접수처에서 혹시 물건이나 서류 사진 놓고올까봐 꼼꼼히 챙겨와서
오늘 뙇 열어보니 낯선 사진봉투가 하나 더 나와요.
웬 모르는 청년? 청소년 젊은 남의 아들 사진봉투가 딸려왔어요
오매...
접수대에 흘리신것 같은데 사진봉투가 다 그거그거라서 제아이것인줄 알고 제가 무조건 다 챙긴거죠...ㅜㅜ
주변에 검정고시 보는 분들 수소문좀 해봐주세요
이릉도 안써져있고
사진봉투엔 BB Photo Studio 서구 청라루비로76 스퀘어7 이라고 사진관 주소만 나와있어요.
본인이나 지인이 나오면 사진관이나 교육청에 우편등으로 보내드리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