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말하는 사람이 제일 좋아요.
어제 제가 뭐 배우는거 하나 듣고
저녁엔 동네 공원 걷는데
남편이 전화왔어요.
제 얘기 듣더니 오늘도 너무 수고 많았네. 맛난거 먹어야겠다.
그 말 들으니 맘이 막 따뜻해지고 부자 된거 같더라구요.
나도 이쁘게 말해야지.싶어
재수 하는 딸에게 오늘 하루도 넘 고생했어.하니
제게 따뜻한 허브차 우려 주더라구요.ㅎ
작성자: 음
작성일: 2023. 03. 23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