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윤석열을 죽이면 제 인생 아작나서 평생 감옥에서 썩어야 할테지만
만일 제가 마침 윤석열 바로 옆에 있고 마침 제가 칼을 갖고 있다면
제 인생 아작나도 그냥 찔러서 죽여버리고 싶어요.
제 인생 인간을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정말 끔찍하게 싫어요.
정말 제가 감옥에서 썩더라도 윤석열을 죽일 수 있으면 죽여버리고 싶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