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이 겨울엔 너무 춥고 여름엔 너무 덥거든요
초저녁엔 어떻게든 버티고 참다가 잠잘때 12시부터 아침6시까지 19도 정도로만 살짝 맞춰두고 잔게 전부인데
지난번 가스요금 폭탄날라온거보고 가슴이 벌렁벌렁 심장마비 오는줄 알았어요
그것도 모자라
이젠 수도요금까지
거기에 여름 전기요금폭탄 이미 예고 되었고요
진짜 힘들어죽을거 같아요
지금이 일제시대인가요
왜 이렇게까지 착취를 하고 기름을 쥐어짜는건데요
무슨 식민지 수탈이나 하듯이 공공요금 세금을 올리고 피뽑아가네요
정부는 왜 국민들 어려움을 전혀 거들떠보질 않나요
넘 힘들어요
국민들을 왜 이렇게 들들볶고 괴롭히고 모조리 빼앗아가나요